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연쇄 접근 제한 조치 사태 (문단 편집) == 총평 == 디시인사이드는 [[디시인사이드/문제점#s-3|많은 기술적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비 로그인 상태인 '유동'이어도 글이나 댓글을 작성할 수 있는 특이성 때문에 성장한 커뮤니티이다. 그래서 디시인사이드의 구린 시스템이나 운영의 만행에도 꿋꿋이 다른 사이트로 이주하지 않은 유저들이 많았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라는 말이 있지만 대체재가 없었고 더욱이 디시의 가장 큰 특징인 유동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모험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아예 절에서 중을 쫓아내는 경우나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마이너 갤러리에서 쫓겨난 유저들은 계속 대체재를 찾다 나무라이브(현재의 [[아카라이브]])에 도착했으며, 이를 기회라고 생각한 나무라이브 운영진이 기존 잔류유저들을 내쫒고 디시 마갤을 밴치마킹하는 결단을 내려 난민들을 수용하는 것에 성공했다. 디시인사이드도 여기에 크게 반응해 아카라이브를 금지어로 지정하거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으로 폐쇄한 마이너 갤러리를 다시 오픈하고 시스템을 일부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하여 일부는 다시 디시로 돌아갔다. 이렇게 경쟁자가 생긴 디시가 더욱 시스템을 개편할지 아니면 급한 불만 끄고 현상 유지에 주력할 것인지는 앞으로 지켜볼 일이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디시인사이드/사건 사고, version=723)] [[분류:2020년/사건사고]][[분류:디시인사이드 관련 사건 사고]][[분류: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